1975년산 Fender Stratocaster의 전자 파트 교체 작업이 있었습니다.
30년이 넘은 기타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나타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작업 내역은 픽업 교체, 포트 교체, 배선 교체입니다.
픽업은 Moollon VS-64 픽업이 사용됐습니다.
오리지널 픽업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갖고 있지만, 사용자분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Moollon의 기본(?) 픽업은 VS-59이며 VS-64는 VS-59 보다 출력이 조금 더 향상 된 모델로 드라이브감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교체 후 확실히 단단하고 힘있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톤 포트 한개는 교체된 이력이 있었습니다.
볼륨 포트는 예전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 임시로 조치만 취해서 계속 사용하셨으나,
상태가 너무 심각해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빈티지 기타에 장착 된 포트는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체하는 김에 3개의 포트를 모두 교체하였고 포트는 모두 CTS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저렴한 캐퍼시터가 달려있으면 빈티지 캐퍼시터로 교체 해볼까 했는데,
이미 오래 될 만큼 오래 된 것이 달려있어서 캐퍼시터 교체는 하지 않았습니다.
배선은 픽업 선을 제외한 나머지 것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
와이어는 빈티지 Belden 제품이 사용됐습니다.
생산년도를 확실하게 확인 하기는 어렵지만 50년대 중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납땜에 사용된 납은 빈티지 Nassau AT7076입니다.
빈티지 와이어와 빈티지 납으로 얻을 수 있는 음질 향상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환상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
볼륨 포트는 예전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오리지널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서 임시로 조치만 취해서 계속 사용하셨으나,
상태가 너무 심각해 교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빈티지 기타에 장착 된 포트는 사용이 가능한 상태라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체하는 김에 3개의 포트를 모두 교체하였고 포트는 모두 CTS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저렴한 캐퍼시터가 달려있으면 빈티지 캐퍼시터로 교체 해볼까 했는데,
이미 오래 될 만큼 오래 된 것이 달려있어서 캐퍼시터 교체는 하지 않았습니다.
배선은 픽업 선을 제외한 나머지 것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
와이어는 빈티지 Belden 제품이 사용됐습니다.
생산년도를 확실하게 확인 하기는 어렵지만 50년대 중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납땜에 사용된 납은 빈티지 Nassau AT7076입니다.
빈티지 와이어와 빈티지 납으로 얻을 수 있는 음질 향상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환상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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