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년도가 정확히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스풀 형태로 보아 50년대 중후반 경으로 추정됩니다.
기타의 배선 업그레이드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기타전용으로 나온 와이어는 아니기 때문에, 앰프나 오디오 관련 배선재를 업그레이드 해보시려는 분들께도 좋습니다.
Stratocaster, Telecaster 류의 기타에는 1미터면 충분하며,
Les Paul 같이 스위치와 다른 전자파트의 간격이 먼 기타는 2미터는 있어야 여유있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기타 배선재로 사용하는 와이어들 보다는 심선재가 굵은 편이라
포텐셔미터 러그의 구멍이 작은 경우 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CTS를 기준으로 2줄까지는 한 러그에 땜이 가능합니다.
피복이 열에 약한 편이라 납땜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작업시 곤란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길 권장합니다.
물론 기타앤에 방문해 주셔도 좋습니다. ^^
빈티지 배선재인 만큼 빈티지 납을 이용하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 납은 배선재와 함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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