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모델중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할 수 있는 714CE의 리플렛, 너트 교체 작업입니다 .
일렉 기타와 달리 어쿠스틱 기타는 출고당시 사용하는 플렛와이어의 규격이 거의 동일한 편입니다.
교체에 사용된 플렛도 동일한 제조사의 것은 아니겠지만 동일한 크기의 것이 사용되었습니다.
리플렛을 할 정도로 플렛이 낮아졌다면 적어도 한두번 정도의 드레싱 작업이 되어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이때 상황에 따라 너트를 다듬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드레싱 경험이 있는 기타를 리플렛을 해야 한다면 너트 가공 상태에 따라 교체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저희 기타앤이 자랑(?)하는 오일 본 넛입니다.
완전한 직육면체의 재료를 다듬어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튜닝이 불안정하거나 소리가 먹먹한 느낌이 든다면 교체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교체 전 상담은 필수겠죠?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