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브랜드인 Axtech의 커스텀 기타입니다.
Axtech은 한때 자체 브랜드를 걸고 커스텀 기타를 제작했던 회산데, 요새도 커스텀 기타가 나오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작업 된 상태가 특별히 나쁘다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지 못하고, 노후로 인한 잡음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쉴드를 동판으로 바꾸고 포텐셔미터와 캐퍼시터를 교체했습니다.
픽업과 셀렉터는 다시 사용해도 충분히 좋을만한 것이라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포텐션미터는 CTS, 캐퍼시터는 러시아 군용 오일 캐퍼시터, 배선재는 Vintage Cloth Wire가 사용되었습니다.
1 볼륨 1톤 회로라 그런지 휑한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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